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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kim5459)

시위대원이 '테리의 심장이 뛰는 소리'라며 북을 두들기고 있다.

시위대원이 '테리의 심장이 뛰는 소리'라며 북을 두들기고 있다.

ⓒ김명곤20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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