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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희 (sinmihee)

1일 오후 노조사무실을 방문한 정연주 KBS사장이 불법도청 사건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힌 뒤 진종철 노조위원장이 '노와 사가 따로가 아니라 하나가 되어 국민의 신뢰를 얻고,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삼자'는 말을 하고 있다.

1일 오후 노조사무실을 방문한 정연주 KBS사장이 불법도청 사건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힌 뒤 진종철 노조위원장이 '노와 사가 따로가 아니라 하나가 되어 국민의 신뢰를 얻고,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삼자'는 말을 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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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운동협의회(현 민언련) 사무차장, 미디어오늘 차장, 오마이뉴스 사회부장 역임.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 행정관을 거쳐 현재 노무현재단 홍보출판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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