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정신에 균열을 발생시킨 죄의식이 어떤 종류임에 관계없이, 그것은 모든 이들에게 이미 전제되어 있거나 혹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일상의 연장이다. 결국 우리는 언제라도 레즈닉만큼 파괴될 수 있는 가능성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육체와 정신에 균열을 발생시킨 죄의식이 어떤 종류임에 관계없이, 그것은 모든 이들에게 이미 전제되어 있거나 혹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일상의 연장이다. 결국 우리는 언제라도 레즈닉만큼 파괴될 수 있는 가능성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미디어 소소2005.04.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