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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권영세 한나라당 의원(오른쪽)이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에게 `철도공사 러시아 유전개발 참여의혹`에 대해 집중추궁했으나, 추 장관은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르쇠`로 일관했다.

권영세 한나라당 의원(오른쪽)이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에게 `철도공사 러시아 유전개발 참여의혹`에 대해 집중추궁했으나, 추 장관은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르쇠`로 일관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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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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