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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phs)

한나라당은 지난해 12월 15일 법사위회의장에서 당 국가보안법 개정안 준비특위가 마련한 개정시안을 토대로 국보법 개정안 당론을 확정하기위한 토론을 벌였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제출한 개정안은 '후퇴안'이라는 실망의 목소리가 크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12월 15일 법사위회의장에서 당 국가보안법 개정안 준비특위가 마련한 개정시안을 토대로 국보법 개정안 당론을 확정하기위한 토론을 벌였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제출한 개정안은 '후퇴안'이라는 실망의 목소리가 크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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