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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준 (nsdream)

첫 게임 두 골을 기록한 황순현씨. 우연히 공이 와 맞았다며 부끄러워 했다.

첫 게임 두 골을 기록한 황순현씨. 우연히 공이 와 맞았다며 부끄러워 했다.

ⓒ나영준200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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