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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김진웅 (land)

4·3 당시의 제주주정공장.4·3 당시 제주도민 수천명은 이곳에 감금된 채 갖은 고문과 폭력에 시달리다가 형식적인 재판을 거친 채 다른 지방 형무소로 이송됐다. 이들 대부분은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

4·3 당시의 제주주정공장.4·3 당시 제주도민 수천명은 이곳에 감금된 채 갖은 고문과 폭력에 시달리다가 형식적인 재판을 거친 채 다른 지방 형무소로 이송됐다. 이들 대부분은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

ⓒ양김진웅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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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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