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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어울림의 마당, 짚물공예 임채지씨는 그들에게 낙안축제에 꼭 다시 오라고 당부한다.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어울림의 마당, 짚물공예 임채지씨는 그들에게 낙안축제에 꼭 다시 오라고 당부한다.

ⓒ서정일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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