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양김진웅 (land)

벽면을 가득 메운 디지털 프린트 <그들>(2004). 왕조시대의 반도(叛徒-거역의 무리)는 일제시대의 불령선인(不逞鮮人), 군사권력의 '빨갱이', 제국권력의 '테러리스트'로 변화했다.

벽면을 가득 메운 디지털 프린트 <그들>(2004). 왕조시대의 반도(叛徒-거역의 무리)는 일제시대의 불령선인(不逞鮮人), 군사권력의 '빨갱이', 제국권력의 '테러리스트'로 변화했다.

ⓒ양김진웅2005.05.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