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소년이 있었다. 낡은 칠판에 쓰여진 모국어를 배우는 것이밥 먹는 일 빼고 가장 중요한 일과였던 이 아랍소년의 일가족은 몰살했다.
<Made in U.S.A-아랍소년의 피눈물>. 한 소년이 있었다. 낡은 칠판에 쓰여진 모국어를 배우는 것이밥 먹는 일 빼고 가장 중요한 일과였던 이 아랍소년의 일가족은 몰살했다.
ⓒ박경훈200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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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