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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부자 고객을 잡기 위한 은행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PB 우량 고객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부자 고객을 잡기 위한 은행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PB 우량 고객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뉴스와이어 제공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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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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