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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준 (nsdream)

강아지와의 즐거운 한 때. 하지만 주인을 따라 떠나고. "멍멍아, 가지 마!" 이별은 언제나 서글프다.

강아지와의 즐거운 한 때. 하지만 주인을 따라 떠나고. "멍멍아, 가지 마!" 이별은 언제나 서글프다.

ⓒ나영준200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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