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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학자와 연구자들은“개별 학문 분야와 단체의 협애한 시각과 이해관계를 넘어 남측의 학술 연구자들이 평화통일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각계 학자와 연구자들은“개별 학문 분야와 단체의 협애한 시각과 이해관계를 넘어 남측의 학술 연구자들이 평화통일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민우200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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