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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생육기'라고 하는 플라스틱 캡. 모양을 유지해주기 위해 씌워주는데 태극무늬가 찍히게 한것이 재미있다.

'생육기'라고 하는 플라스틱 캡. 모양을 유지해주기 위해 씌워주는데 태극무늬가 찍히게 한것이 재미있다.

ⓒ윤형권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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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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