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가고 있는 서편 성곽의 모습. 세월이라는 무서운 적과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정작 지금 우리들은 찢어진 비닐이 알려주듯 제대로 된 지원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너져가고 있는 서편 성곽의 모습. 세월이라는 무서운 적과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정작 지금 우리들은 찢어진 비닐이 알려주듯 제대로 된 지원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주현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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