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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bwkje)

지독하게 상투적이고 밋밋하지만 영화가 끝난 후 잔잔한 여운이 남는다.

지독하게 상투적이고 밋밋하지만 영화가 끝난 후 잔잔한 여운이 남는다.

ⓒ서울아트시네마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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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그만두고 10년간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파주에서 어르신을 위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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