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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납품 단가나 계약에서 대기업이 부리는 횡포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부분 중소협력업체들은 거래 단절이 두려워 참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월공단 내부에 있는 한 중소기업.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납품 단가나 계약에서 대기업이 부리는 횡포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부분 중소협력업체들은 거래 단절이 두려워 참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월공단 내부에 있는 한 중소기업.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오마이뉴스 이승훈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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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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