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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에서 200여m 떨어진 경찰 작전 상황실 옆 전경버스 안에서 열린우리당 인권특위와 국가인권위 위원들이 경찰과 주공 관계자들로 부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농성장에서 200여m 떨어진 경찰 작전 상황실 옆 전경버스 안에서 열린우리당 인권특위와 국가인권위 위원들이 경찰과 주공 관계자들로 부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경호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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