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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xs4444)

경찰의 삼엄한 경계 속에서 2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오산 수청동 철거농성 현장에서는 경찰, 주공, 오산시, 비대위, 시민단체, 농성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차 협상자리가 마련됐다.

경찰의 삼엄한 경계 속에서 2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오산 수청동 철거농성 현장에서는 경찰, 주공, 오산시, 비대위, 시민단체, 농성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차 협상자리가 마련됐다.

ⓒ김경호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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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진실을 버겁게 받아들이려고 할 때가 많다. 하지만 항상 진실의 무게는 실천하는 사람들의 조그마한 생명력으로 존재하곤 한다. 함께 나누고 함께 진실을 캐내는 속에서 가까이 하고 싶다. 이제는 선,후배들과 항상 토론하면서 우리의 자리를 만들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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