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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karma50)

이상경 재판관은 2일 오후 5시경 A4용지 1장짜리 '사퇴의 변'이란 짧은 글을 전하면서 사의를 표했다. 사진은 이 재판관이 발표한 사퇴의 변.

이상경 재판관은 2일 오후 5시경 A4용지 1장짜리 '사퇴의 변'이란 짧은 글을 전하면서 사의를 표했다. 사진은 이 재판관이 발표한 사퇴의 변.

ⓒ오마이뉴스 강이종행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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