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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youngleft)

국내 게임업계의 양대 산맥 엔씨소프트와 넥슨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사진은 양사가 새로 선보이는 게임 '엑스틸'과 '제라'.

국내 게임업계의 양대 산맥 엔씨소프트와 넥슨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사진은 양사가 새로 선보이는 게임 '엑스틸'과 '제라'.

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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