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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방통추 강희남 상임의장은 "이젠 원통한 외세의 종살이 신세를 끝내야 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당부했다.

련방통추 강희남 상임의장은 "이젠 원통한 외세의 종살이 신세를 끝내야 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당부했다.

ⓒ이민우200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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