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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아이들이 쳐내는 가락은 보는 사람들도 치는 자신도 신명에 묻히게 한다.

아이들이 쳐내는 가락은 보는 사람들도 치는 자신도 신명에 묻히게 한다.

ⓒ온누리예술단 제공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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