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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설천봉까지 15분만에 공간 이동시킨 곤돌라와 분홍의 모녀 그리고 파란 나. 오랫동안 여행을 함께 하면서도 고부간에 처음 찍은 사진이다.

설천봉까지 15분만에 공간 이동시킨 곤돌라와 분홍의 모녀 그리고 파란 나. 오랫동안 여행을 함께 하면서도 고부간에 처음 찍은 사진이다.

ⓒ이승열200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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