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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karma50)

수염을 깎지 못해 초췌한 모습으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구치소로 향하는 수송차 뒷자리에 앉아 있다.

수염을 깎지 못해 초췌한 모습으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구치소로 향하는 수송차 뒷자리에 앉아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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