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신이 난 까불이들의 서울 출발 직전 모습. 장애 어린이들이 없었다면, 아마 교육장님의 '일장 연설' 정도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대부분 아이들은 중간 기착지에 도착해서도 학교에서부터 타고 온 버스에서 내리지도 않았다. 사진을 찍으려 하자 두 녀석이 장난스럽게 카메라 앞으로 바짝 다가오더니 차려 자세를 했다.
한창 신이 난 까불이들의 서울 출발 직전 모습. 장애 어린이들이 없었다면, 아마 교육장님의 '일장 연설' 정도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대부분 아이들은 중간 기착지에 도착해서도 학교에서부터 타고 온 버스에서 내리지도 않았다. 사진을 찍으려 하자 두 녀석이 장난스럽게 카메라 앞으로 바짝 다가오더니 차려 자세를 했다.
ⓒ김용한200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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