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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더위, 요란한 군화소리, 확성기 소리 아이를 맡길 형편조차 안돼서 엄마는 아이를 부등켜 안고 아빠의 직장 복귀를 위해 거리로 나서야만 했다. 그날 밤이 늦도록 아이와 엄마는 그 자리에 있었다. 비정규직의 아내라는 이유로...

찌는 듯한 더위, 요란한 군화소리, 확성기 소리 아이를 맡길 형편조차 안돼서 엄마는 아이를 부등켜 안고 아빠의 직장 복귀를 위해 거리로 나서야만 했다. 그날 밤이 늦도록 아이와 엄마는 그 자리에 있었다. 비정규직의 아내라는 이유로...

ⓒ김홍장200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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