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진 2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 미도아파트의 축대 일부가 무너져서 주민 25세대 60∼70여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중요한 물건만 챙긴 주민들이 붕괴위험에 처한 아파트를 탈출하고 있다.
폭우가 쏟아진 2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 미도아파트의 축대 일부가 무너져서 주민 25세대 60∼70여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중요한 물건만 챙긴 주민들이 붕괴위험에 처한 아파트를 탈출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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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한국과 미국서 기자생활을 한 뒤 지금은 제주에서 새 삶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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