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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21kr)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4천여명의 노조원들이 충북 도청 앞 집회도중 일부 노조원들이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경찰과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4천여명의 노조원들이 충북 도청 앞 집회도중 일부 노조원들이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경찰과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충청리뷰 제공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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