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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번화가에 빨래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신문을 읽고 있는 중경 시민들. 비닐에 쌓여 비가 와도 끄떡없다.

번화가에 빨래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신문을 읽고 있는 중경 시민들. 비닐에 쌓여 비가 와도 끄떡없다.

ⓒ이승열200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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