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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한국의 7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도시 중경. 거리에서 수시로 마주치는 짐꾼들. 그들의 메마른 등에서 삶의 피곤이 묻어났다.

한국의 7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도시 중경. 거리에서 수시로 마주치는 짐꾼들. 그들의 메마른 등에서 삶의 피곤이 묻어났다.

ⓒ이승열200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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