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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이 외세에 조정되고 부패 관리에 놀아나는 이 장면은 '동학농민전쟁'의 역사적 당위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장면 중 하나.

국왕이 외세에 조정되고 부패 관리에 놀아나는 이 장면은 '동학농민전쟁'의 역사적 당위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장면 중 하나.

ⓒ곽교신200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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