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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eol)

한 시민이 포이동 넝마주이 부부의 추모제를 지켜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한 시민이 포이동 넝마주이 부부의 추모제를 지켜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진용석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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