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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가운데)과 이해찬 총리(왼쪽), 김우식 비서실장이 5일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위해 대화를 나누며 회의실에 입장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가운데)과 이해찬 총리(왼쪽), 김우식 비서실장이 5일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위해 대화를 나누며 회의실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진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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