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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화엄사에서 노고단으로 향하는 초입의 소. 바위 틈에 뿌리 내린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소나무 한그루.

화엄사에서 노고단으로 향하는 초입의 소. 바위 틈에 뿌리 내린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소나무 한그루.

ⓒ이승열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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