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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최성민)

대홍단 감자농장. 농사가 어렵다는 백두고원에 비행기로 씨앗을 뿌릴 정도로 광활한 감자밭을 개발했다.

대홍단 감자농장. 농사가 어렵다는 백두고원에 비행기로 씨앗을 뿌릴 정도로 광활한 감자밭을 개발했다.

ⓒ최성민200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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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창간발의인, 문화부 기자, 여론매체부장, 논설위원 역임. 곡성 산절로야생다원 대표.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 소장. 철학박사(서울대 교육학과,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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