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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청산법국민위 주종환 위원장과 민언련 이명순 이사장이 건의안 제출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과거청산법국민위 주종환 위원장과 민언련 이명순 이사장이 건의안 제출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마이뉴스 허지웅200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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