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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jajumb)

비록 수배로 남들처럼 평범한 가족생활을 할 수는 없지만 민이의 아빠와 엄마는 민이의 미래를 밝게 비춰주는 민족에게 고마운 마음 뿐이다.

비록 수배로 남들처럼 평범한 가족생활을 할 수는 없지만 민이의 아빠와 엄마는 민이의 미래를 밝게 비춰주는 민족에게 고마운 마음 뿐이다.

ⓒ안선영200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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