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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김승규 국정원장이 5일 오전 옛 안기부 불법 도청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자리에 앉아 2차장의 경과보고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김승규 국정원장이 5일 오전 옛 안기부 불법 도청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자리에 앉아 2차장의 경과보고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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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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