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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얼마 전 구워낸 그의 작품. 이번에 만든 두개와 예전에 만든 토기가 현저하게 다르다. 자연유약은 1천2백도가 넘는 가마에서 48시간의 시간을 거쳐야 자기 전체에 발라진다. 나무와 불이 완전히 결합돼 만들어진 색깔이 아름답다.

얼마 전 구워낸 그의 작품. 이번에 만든 두개와 예전에 만든 토기가 현저하게 다르다. 자연유약은 1천2백도가 넘는 가마에서 48시간의 시간을 거쳐야 자기 전체에 발라진다. 나무와 불이 완전히 결합돼 만들어진 색깔이 아름답다.

ⓒ도성희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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