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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사비를 털어 지금의 해오름예술촌을 일군 정금호 촌장. 예술이 좋고 사람이 좋아 해오름예술촌을 만들었다는 그에게서 진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

사비를 털어 지금의 해오름예술촌을 일군 정금호 촌장. 예술이 좋고 사람이 좋아 해오름예술촌을 만들었다는 그에게서 진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

ⓒ권미강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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