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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수 (1521soo)

아들이 사온 북한산 들쭉술

아들이 사온 북한산 들쭉술

ⓒ한성수200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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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있는 소시민의 세상사는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싶어서 가입을 원합니다. 또 가족간의 아프고 시리고 따뜻한 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글공부를 정식으로 하지 않아 가능할 지 모르겠으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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