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동환 (ingulspapa)

1994년 5월 8일 어버이날. 백운사 가는 길에 처음 손 잡은 어머니와 아내. 아내가 사다드린 옷(사진 속)이 너무 유치하다고, 안 입으신다고, 소풍 안 간다고 하시는 바람에 잉걸아빠는 한참 애먹었다.

1994년 5월 8일 어버이날. 백운사 가는 길에 처음 손 잡은 어머니와 아내. 아내가 사다드린 옷(사진 속)이 너무 유치하다고, 안 입으신다고, 소풍 안 간다고 하시는 바람에 잉걸아빠는 한참 애먹었다.

ⓒ이동환1994.05.0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