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뱃속 아기가 아들인지 딸인지 어머니는 너무나 궁금해 하셨다. 20여 년 이상 교회만 다닌 아내가 어머니를 모시고 백운사 절에 가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두 사람 사이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아내 뱃속 아기가 아들인지 딸인지 어머니는 너무나 궁금해 하셨다. 20여 년 이상 교회만 다닌 아내가 어머니를 모시고 백운사 절에 가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두 사람 사이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동환1994.05.0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