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이 인조반정으로 폐위되었을 때 문초를 당했던 석어당(경운궁 소재)
광해군이 인조반정으로 폐위되었을 때 문초를 당했던 석어당(경운궁 소재)
ⓒ김정봉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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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