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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학생당원 100여명이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삼성 X파일 공개'와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했다

24일 오후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학생당원 100여명이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삼성 X파일 공개'와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했다

ⓒ부산 민노당 학생위원회 제공200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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