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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스스로 내 고장의 향토지를 만들어 볼 수 있게끔 큰 힘을 실어준 정병휘 편찬위원장(단상) 그리고 김장곤 낙안면장(책상 중앙)

지역민 스스로 내 고장의 향토지를 만들어 볼 수 있게끔 큰 힘을 실어준 정병휘 편찬위원장(단상) 그리고 김장곤 낙안면장(책상 중앙)

ⓒ서정일200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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