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고전총서 전 6 권 초판본(희귀본). 1976년에 나는 이 전집을 처음 손에 넣었다. 지난 1991년, 살던 집에 불이 나 홀라당 타버렸을 때 청계천 헌책방을 샅살이 뒤져 '명진서점'이란 곳에서 다시 찾아냈다.
위기고전총서 전 6 권 초판본(희귀본). 1976년에 나는 이 전집을 처음 손에 넣었다. 지난 1991년, 살던 집에 불이 나 홀라당 타버렸을 때 청계천 헌책방을 샅살이 뒤져 '명진서점'이란 곳에서 다시 찾아냈다.
ⓒ이동환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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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