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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borisogol)

"8년 전에는 일년에 한국 여행자 겨우 두어명이 다녀갈 뿐이었지요." 지금 그는 따리 여행자들의 친구이고, 온갖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딸이 이장이다.

"8년 전에는 일년에 한국 여행자 겨우 두어명이 다녀갈 뿐이었지요." 지금 그는 따리 여행자들의 친구이고, 온갖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딸이 이장이다.

ⓒ최성수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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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장다리꽃같은 우리 아이들>, <작은 바람 하나로 시작된 우리 랑은>, <천년 전 같은 하루>, <꽃,꽃잎>, <물골, 그 집>, <람풍>등의 시집과 <비에 젖은 종이 비행기>, <꽃비> , <무지개 너머 1,230마일> 등의 소설, 여행기 <구름의 성, 운남>, <일생에 한 번은 몽골을 만나라> 등의 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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