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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라 (hmr3341)

85세라는 연세에도 책도 읽고 한문공부도 하는 엄마의 책상입니다. 책꽂이에 쌓여 있는 많은 향과 꽂혀있는 예쁜 초들이 엄마와 같이 기도하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85세라는 연세에도 책도 읽고 한문공부도 하는 엄마의 책상입니다. 책꽂이에 쌓여 있는 많은 향과 꽂혀있는 예쁜 초들이 엄마와 같이 기도하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명라200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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